유아방문미술))히히호호 수업을 했어요


우리삼형제는 2015년도부터 히히호호 방문미술을 시작했어요.


꼬마대장은 중간에 선생님 스케줄 시간이랑

안맞아서

안타깝게 그만두어야 했지만


쌍둥이들은

꾸준하게 수업을 받아오고 있었답니다.



할머니와 수업을 하지만

방학때는 아이들의 방문수업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꼬마대장도 방학이라 같이 집에있어서

수업하는 동안

꼬마대장 데리고 나가려고 했더니..

선생님의 배려로..

꼬마대장도 같이 해도 된다고 하셔서..

삼형제가 같이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이날의 수업은 라면 오감수업.



라면을 탐색하고 만져보고!!
 


 



잘게잘게 빻아보고..


형이랑 같이 수업을 해서 그런지..

왠지..

얌전해 보이는 쌍둥이네요.






 


물에 불린 라면을 만져보기도 하고..


 



종이컵에 담아서

물감을 넣고

색깔라면을 만드는데..


우리 차니가 선생님이 하라는대로하면

차니가 아니지요.



혼자 물속에 첨벙첨벙..







누가 뭐라고 하든말든..

나는 내가 하고싶은거 하련다!!!


결국 물들어있는 바가지 쏟아놓고 놀기!!


형이랑 겨리도 그게더 재미있어보였는지..

차니하는거 따라하기;;;



창의력이 좋다고 해야하는건지..ㅜㅜ


무튼 방문수업 히히호호 형과 함께

즐거운 수업을 했네요^^




(가족여행중이라 예약포스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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