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죠??

전 자고 일어나자마자 코피를 쏟고 휴식 중입니다ㅋㅋㅋㅋ
피곤했나봐요:)

체력이 허접하여...ㅜㅜ그런가...여튼, 이럴 때일수록 카페인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한 할리스 카페투고 블랙벨벳 블랜드 아메리카노 다크로스트입니다
평소엔 주로 카누를 애용하는 1인입니다만 요번엔 할리스를 맛보기로 했답니다
항상 같은 것만 마시면 질리잖아용~~~

갯수는 130t인데 가격은 2만원...ㅋㅋㅋ
조금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카페 커피를 생각하면 또 그렇지도 않은거 같습니다
박스를 열면 다시 100t와 30t의 박스 2개가 나오는데 참 앙증맞네요:) 귀염~
일단 요거 들고가서 두고 마셔야겠어요ㅋㅋㅋㅋ
크기는 진짜 쬐끄매요~~~
요거 하나에 물 100ml라고 하던데 음...전 워낙 커피를 연하게 타 먹기 때문에 물을 훨씬 많이 넣어야겠어요ㅋㅋㅋ

직접 타보니 할리스는 알갱이가 아닌 가루라 물에 정말 빠르게 녹더군요~굿!!!!
이건 겨울보다 여름에 빛을 발하겠죠??
일단 향도 좋고 쓴맛도 카누보다 덜한 것 같아서 맘에 들어요♡
올 겨울은 할리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